대통령 부인 권양숙 여사는 오늘(27일) 한국여성재단의 '100인 기부릴레이 발대식' 행사에 영상메시지를 보내 "올해도 '5월 여성희망 캠페인'에 동참하게 된 것을 기쁘게 생각한다"며 축하했습니다.
권 여사는 "국민소득 2만 달러가 현실로 다가오고 있지만 양극화 문제가 우리의 발목을 잡고 있고 저출산과 고령화 등이 불안요인이 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보다 조화롭고 따뜻한 사회, 건강과 노후.교육에 대한 걱정이 없이 누구에게나 성취의 기회가 열려있는 나라를 만드는 데 함께 힘을 모아가야 한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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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 여사는 "국민소득 2만 달러가 현실로 다가오고 있지만 양극화 문제가 우리의 발목을 잡고 있고 저출산과 고령화 등이 불안요인이 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보다 조화롭고 따뜻한 사회, 건강과 노후.교육에 대한 걱정이 없이 누구에게나 성취의 기회가 열려있는 나라를 만드는 데 함께 힘을 모아가야 한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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