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1분기 남북 교역액은 대북지원의 감소로 소폭 늘어난 반면, 상업적 교역은 크게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통일부에 따르면 1분기 남북 교역액은 정부와 민간차원의 지원이 줄면서 2억7천813만 달러로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6.7% 증가하는데 그쳤습니다.
반면에 아연괴나 모래, 수산물을 비롯해 개성공단 생산품 반입이 늘면서 상업적 교역은 2억6천94만 달러로 40% 늘어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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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일부에 따르면 1분기 남북 교역액은 정부와 민간차원의 지원이 줄면서 2억7천813만 달러로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6.7% 증가하는데 그쳤습니다.
반면에 아연괴나 모래, 수산물을 비롯해 개성공단 생산품 반입이 늘면서 상업적 교역은 2억6천94만 달러로 40% 늘어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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