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북한에 지원하기로 한 비료 30만톤 전달이 내일(27일)부터 시작됩니다.
통일부는 베트남 선적 롱비엔호가 복합비료 6천500톤을 실고, 내일(27일) 오후 2시 여수항을 출발해 29일 남포항에 도착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정부는 북한지역내 5개 항으로 비료를 전달할 계획으로, 이르면 6월 말경 지원이 완료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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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일부는 베트남 선적 롱비엔호가 복합비료 6천500톤을 실고, 내일(27일) 오후 2시 여수항을 출발해 29일 남포항에 도착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정부는 북한지역내 5개 항으로 비료를 전달할 계획으로, 이르면 6월 말경 지원이 완료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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