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9일 최신예 F-15K가 지상에서 이동중 날개가 파손된 사고는 부실공사가 한 원인이었던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공군은 대구 공군기지에서 지난달 F-15K 한 대가 지반 침하로 왼쪽 날개가 파손된 사건은 전투기가 이 부분을 지나면서 지반이 내려앉아 사고가 발생한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공군은 이에 따라 사고 부대 관계자 등을 대상으로 포장 공사가 부실하게 이뤄
진 원인과 책임 소재 등에 대해 조사 중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공군은 대구 공군기지에서 지난달 F-15K 한 대가 지반 침하로 왼쪽 날개가 파손된 사건은 전투기가 이 부분을 지나면서 지반이 내려앉아 사고가 발생한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공군은 이에 따라 사고 부대 관계자 등을 대상으로 포장 공사가 부실하게 이뤄
진 원인과 책임 소재 등에 대해 조사 중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기사에 대해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