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의 노동신문이 한나라당 대선 후보 중 한 명인 이명박 전 서울시장을 강도 높게 비난했습니다.
노동신문은 남한이 아직도 외세에 아부해 민족을 망신시키고 있다면서 특히 이 전 시장은 지난해 미국을 방문해 친미적인 추태를 부렸다고 몰아 세웠습니다.
또 이 전 시장이 미국 곳곳을 다니며 자신이 미국의 은혜에 보답할 수 있는 인물이라는 것을 미국 정계에 납득시키려 했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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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신문은 남한이 아직도 외세에 아부해 민족을 망신시키고 있다면서 특히 이 전 시장은 지난해 미국을 방문해 친미적인 추태를 부렸다고 몰아 세웠습니다.
또 이 전 시장이 미국 곳곳을 다니며 자신이 미국의 은혜에 보답할 수 있는 인물이라는 것을 미국 정계에 납득시키려 했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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