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이 오는 9월에 열리는 인천아시안게임에 응원단을 파견한다고 공식 발표했습니다.
북한 조선중앙통신은 '공화국 정부 성명'을 통해 "북남관계를 개선하고 민족단합의 분위기를 마련하려고 응원단을 파견한다."고 밝혔습니다.
또 응원단 파견은 냉각된 북남관계를 민족적 화해의 열기로 녹이고, 통일의지를 과시하는 성의있는 조치라고 평가했습니다.
북한 조선중앙통신은 '공화국 정부 성명'을 통해 "북남관계를 개선하고 민족단합의 분위기를 마련하려고 응원단을 파견한다."고 밝혔습니다.
또 응원단 파견은 냉각된 북남관계를 민족적 화해의 열기로 녹이고, 통일의지를 과시하는 성의있는 조치라고 평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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