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교육감, 11시 37.5% 득표 "조희연 당선유력"…반전드라마 이루나

서울시 교육감, 11시 37.5% 득표 "조희연 당선유력"…반전드라마 이루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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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선거 출구조사에 따라 조희연·문용린 서울시 교육감 후보에 고승덕 후보가 밀렸다고 발표했지만 막상 개표를 하고보니 결과는 달랐습니다.

고승덕 서울시 교육감 후보는 6.4 지방선거 동료 직후 공개된 지상파 3사 출구 조사에서 조희연 후보(40.9%) 문용린 후보(30.8%)에 밀렸습니다.

개표 7.5%가 진행된 11시 현재 조희연 후보 37.5%로 여전히 선두를 달리고 있고, 예상과는 다르게 고승덕 후보는 28.7%로 2위를 달리고 있습니다. 출구조사에서 2위였던 문용린 서울시 교육감 후보는 득표율 3위에 머물고 있습니다.

개표현황 서울시 교육감 조희연 당선유력에 누리꾼들은 "개표현황 서울시 교육감 조희연, 반전드라마야" "개표현황 서울시 교육감 조희연, 아들덕 많이 본듯" "개표현황 서울시 교육감 조희연, 앞으로 서울시 교육 잘 부탁드려요"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