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장'
서울시장 선거 개표 현황이 공개됐습니다.
6·4 지방선거 서울시장 후보 개표율은 아직 0.3%로 높지 않습니다.
1위는 60.1%의 박원순 후보이며 새누리당 정몽준 후보는 39.3%의 표를 얻어 2위를 달리고 있습니다.
표 차이는 3,374 표입니다.
출구조사 결과 박원순 서울시장 후보가 정몽준 새누리당 후보에 10%포인트 가까이 이기는 것으로 나오자 새정치민주연합 선거개표상황실에서는 안도의 한숨이 터져 나왔고 접전지역으로 나온 경기도 간발의 차이로 우위를 점하자 장내는 순간 술렁였습니다.
서울시장 출구조사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서울시장 출구조사 박원순 서울시장 후보가 조금 유리한 듯" "서울시장 출구조사 정몽준 후보 이제 시작인데 아직은 판단하기 이를 듯" "서울시장 출구조사 정몽준 후보 답답하겠다"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기사에 대해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