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권의 부산시장 후보 단일화가 불과 3시간 만에 번복됐습니다.
새정치민주연합 김영춘 부산시장 후보는 어제(13일) 오후 7시쯤 무소속 오거돈 후보와 단일화를 추진하겠다고 발표했다가 밤 10시쯤 협상제안을 철회한다고 밝혔습니다.
두 후보가 막판에 극적으로 타결할 가능성을 배제할 순 없지만, 부산시장 선거는 이로써 3파전이 될 가능성이 커졌습니다.
새정치민주연합 김영춘 부산시장 후보는 어제(13일) 오후 7시쯤 무소속 오거돈 후보와 단일화를 추진하겠다고 발표했다가 밤 10시쯤 협상제안을 철회한다고 밝혔습니다.
두 후보가 막판에 극적으로 타결할 가능성을 배제할 순 없지만, 부산시장 선거는 이로써 3파전이 될 가능성이 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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