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노동당 노회찬 의원은 박근혜 전 한나라당 대표의 경제 성장률 7% 달성과 일자리 300만개 창출 공약은 신이 내려와도 달성하지 못할 헛 공약이라고 밝혔습니다.
노 의원은 충북도청에서 가진 기자회견에서 성장률 7% 공약은 이미 노무현 대통령이 2002년 대선에서 써먹었지만 실현시킬 수 없었던, 용도 폐기된 카드라며 이 같이 주장했습니다.
노 의원은 성장률이 문제가 아니라 고용없는 성장이 문제이며 일자리를 늘리는 성장으로 바꾸는 것이 중요하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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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 의원은 충북도청에서 가진 기자회견에서 성장률 7% 공약은 이미 노무현 대통령이 2002년 대선에서 써먹었지만 실현시킬 수 없었던, 용도 폐기된 카드라며 이 같이 주장했습니다.
노 의원은 성장률이 문제가 아니라 고용없는 성장이 문제이며 일자리를 늘리는 성장으로 바꾸는 것이 중요하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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