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북핵 반드시 폐기"…내일 한미일 회담
박근혜 대통령이 네덜란드 헤이그에서 열린 제3차 핵안보정상회의 개회식 연설에서 "핵무기 없는 세상은 한반도에서 시작돼야 한다"며 '북핵 폐기'의 뜻을 거듭 강조했습니다.
박 대통령은 우리시간으로 내일 새벽 취임 후 처음으로 일본 아베 총리와 만납니다.
▶ 인도양 추락 결론…가족에 '사망통보'
말레이시아항공 여객기가 실종 17일 만에 호주 서쪽 인도양 남부에서 추락한 것으로 결론났습니다.
항공사 측은 승객과 승무원 239명 모두 사망한 것으로 추정하고, 이를 가족들에게 통보했습니다.
▶ '증거조작' 윗선 수사 난항…발표 연기
간첩사건 증거조작 의혹과 관련해 국정원 간부가 자살을 기도하고, 대공수사팀장도 혐의를 부인하면서 검찰의 국정원 윗선 수사가 난항을 겪고 있습니다.
검찰은 이번 주 중간 수사결과를 발표할 계획이었지만, 일단 연기했습니다.
▶ 규제개혁 가속도…'푸드트럭' 합법화
청와대 규제개혁 점검회의가 열린 지 닷새 만에 푸드트럭 규제가 사라집니다.
투자와 일자리 창출을 가로막는 규제 혁신에 정부와 관련부처들이 본격적으로 팔을 걷어붙였는데, 규제개혁이 탄력을 받을지 주목됩니다.
▶ 충청·남부지역 '봄비'…초여름 날씨
오늘 새벽 제주도에서 시작된 비는 낮에 남부지방에 밤엔 충청지역까지 확대돼 내일 낮까지 이어지겠습니다.
비가 지나고 나면 고온현상이 찾아와 초여름처럼 따뜻한 날씨가 이어질 전망입니다.
박근혜 대통령이 네덜란드 헤이그에서 열린 제3차 핵안보정상회의 개회식 연설에서 "핵무기 없는 세상은 한반도에서 시작돼야 한다"며 '북핵 폐기'의 뜻을 거듭 강조했습니다.
박 대통령은 우리시간으로 내일 새벽 취임 후 처음으로 일본 아베 총리와 만납니다.
▶ 인도양 추락 결론…가족에 '사망통보'
말레이시아항공 여객기가 실종 17일 만에 호주 서쪽 인도양 남부에서 추락한 것으로 결론났습니다.
항공사 측은 승객과 승무원 239명 모두 사망한 것으로 추정하고, 이를 가족들에게 통보했습니다.
▶ '증거조작' 윗선 수사 난항…발표 연기
간첩사건 증거조작 의혹과 관련해 국정원 간부가 자살을 기도하고, 대공수사팀장도 혐의를 부인하면서 검찰의 국정원 윗선 수사가 난항을 겪고 있습니다.
검찰은 이번 주 중간 수사결과를 발표할 계획이었지만, 일단 연기했습니다.
▶ 규제개혁 가속도…'푸드트럭' 합법화
청와대 규제개혁 점검회의가 열린 지 닷새 만에 푸드트럭 규제가 사라집니다.
투자와 일자리 창출을 가로막는 규제 혁신에 정부와 관련부처들이 본격적으로 팔을 걷어붙였는데, 규제개혁이 탄력을 받을지 주목됩니다.
▶ 충청·남부지역 '봄비'…초여름 날씨
오늘 새벽 제주도에서 시작된 비는 낮에 남부지방에 밤엔 충청지역까지 확대돼 내일 낮까지 이어지겠습니다.
비가 지나고 나면 고온현상이 찾아와 초여름처럼 따뜻한 날씨가 이어질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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