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이 최근 리비아 반군 지역에서 석유를 싣고 도주한 유조선 '모닝글로리' 호는 자신들과 아무 관계가 없다고 밝혔습니다.
북한 해사감독국 대변인은 오늘(13일) 조선중앙통신 기자와의 문답에서 "현재 이 배는 우리와 전혀 관계가 없으며 관련된 어떤 책임도 없다"고 밝혔습니다.
또 "이 배는 이집트의 한 물류회사가 운영하는 배이며 지난달 말부터 6개월 동안 북한 국적을 임시로 갖게 된 것뿐"이라고 설명했습니다.
북한 해사감독국 대변인은 오늘(13일) 조선중앙통신 기자와의 문답에서 "현재 이 배는 우리와 전혀 관계가 없으며 관련된 어떤 책임도 없다"고 밝혔습니다.
또 "이 배는 이집트의 한 물류회사가 운영하는 배이며 지난달 말부터 6개월 동안 북한 국적을 임시로 갖게 된 것뿐"이라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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