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린우리당 비상대책위원회는 오는 14일과 15일 양일간 당 소속 의원 전원을 상대로 당 진로와 관련된 설문조사를 실시하기로 결정했습니다.
박병석 비대위원은 오는 15일 국회 예산안 통과를 전제로 양일간 의원 전원을 상대로한 설문조사를 실시하고, 17일 비대위 워크숍과 18일 의원총회를 거쳐 당의 진로를 결정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하지만 예산안 처리가 늦어질 경우, 설문조사도 순연될 것이라고 박 위원은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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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병석 비대위원은 오는 15일 국회 예산안 통과를 전제로 양일간 의원 전원을 상대로한 설문조사를 실시하고, 17일 비대위 워크숍과 18일 의원총회를 거쳐 당의 진로를 결정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하지만 예산안 처리가 늦어질 경우, 설문조사도 순연될 것이라고 박 위원은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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