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동영 열린우리당 전의장은 여당의 통합신당 논의는 지금까지 나온 여러 주장이 국민에게 감동을 주지 못하고 있다는 것을 직시할 필요가 있다며 부정적인 의견을 밝혔습니다.
정 전 의장은 한 라디오 방송에 출연해 이같이 말하고 국민은 여당이 정권을 재창출할 타당성을 인정하지 못하고 있다며 국민에게 다가가려면 이런 부분에 대한 근본적인 반성과 함께 정책과 노선을 바탕으로 치열한 토론이 전제돼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참여정부의 부동산 정책에 대해서 정 전 의장은 부동산 정책은 실패했다며 기본적으로 세금만 갖고 집잡을 수 없다는 상식을 너무 가볍게 여긴 것 같다고 덧붙였습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정 전 의장은 한 라디오 방송에 출연해 이같이 말하고 국민은 여당이 정권을 재창출할 타당성을 인정하지 못하고 있다며 국민에게 다가가려면 이런 부분에 대한 근본적인 반성과 함께 정책과 노선을 바탕으로 치열한 토론이 전제돼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참여정부의 부동산 정책에 대해서 정 전 의장은 부동산 정책은 실패했다며 기본적으로 세금만 갖고 집잡을 수 없다는 상식을 너무 가볍게 여긴 것 같다고 덧붙였습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기사에 대해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