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린우리당 지도부는 전효숙 헌법재판소장 후보자 지명철회를 계기로 노무현 대통령이 정치에서 손을 떼고 안보와 경제에 집중해야 한다고 요구했습니다.
김한길 원내대표는 정치는 당에 맡기고 대통령은 안보와 경제에 집중하시는게 나라와 국민을 위한 최선의 길이며, 우리당은 국민을 보고 민생을 챙기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습니다.
김 원내대표는 이제야말로 당정분리가 필요한 시점이라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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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한길 원내대표는 정치는 당에 맡기고 대통령은 안보와 경제에 집중하시는게 나라와 국민을 위한 최선의 길이며, 우리당은 국민을 보고 민생을 챙기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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