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 전 한나라당 대표가 한중 경제협력 증진을 위해 우리나라의 서부 항구들과 중국의 해안도시들을 연결하는 열차 페리 운항을 제안했습니다.
4박5일간 중국 방문에 나선 박 전 대표는 중국 공산당학교 강연에서 열차 페리는 한중간 물류비용을 크게 줄일 뿐만 아니라 동북아 공동체의 출발점이 될 수 있을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박 전 대표는 중국횡단철도 TCR과 연결되는 옌타이항, 유라시아 철도와 연결되는 다롄항을 인천항과 삼각으로 연결하는 열차 페리로 시작해 한국은 평택,군산,목포항으로, 중국도 다른 항구도시들로 확대할 수 있을 것이라며, 이 구상을 위해 옌타이항을 직접 방문하려 한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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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박5일간 중국 방문에 나선 박 전 대표는 중국 공산당학교 강연에서 열차 페리는 한중간 물류비용을 크게 줄일 뿐만 아니라 동북아 공동체의 출발점이 될 수 있을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박 전 대표는 중국횡단철도 TCR과 연결되는 옌타이항, 유라시아 철도와 연결되는 다롄항을 인천항과 삼각으로 연결하는 열차 페리로 시작해 한국은 평택,군산,목포항으로, 중국도 다른 항구도시들로 확대할 수 있을 것이라며, 이 구상을 위해 옌타이항을 직접 방문하려 한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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