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자총액제한제도 개편을 위한 대통령 주재 관계장관 회의가 오늘 열립니다.
정치권에서는 한나라당 유력 대권주자인 박근혜 전 대표와 이명박 전 서울시장이 오늘 동시에 대구 경북 지역을 방문해 주목을 끌고 있습니다.
오늘 주요 정치 일정을 박대일 기자가 정리합니다.
출자총액제한제도 개편을 위한 정부안이 오늘 대통령 주재 관계장관 회의에서 결론이 날 것으로 보입니다.
그러나 정부안이 확정되더라도 출총제 개편안에 대한 여당내 시각차가 커 당정 협의 과정에서 진통이 불가피합니다.
전효숙 헌법재판소장 후보의 국회 인준과 관련해 정치권의 신경전이 가열되고 있는 가운데 청와대가 전 후보에 대한 재판관 임명장을 줄지 여부가 관심입니다.
열린우리당은 내일 본회의에서 임명동의안을 처리한다는 입장인 반면, 한나라당은 물리적 저지도 불사할 태세여서 양측간 팽팽한 힘겨루기가 예상됩니다.
한나라당 대권주자인 박근혜 전 대표와 이명박 전 서울시장이 오늘 동시에 대구.경북을 방문합니다.
박 전 대표는 선친인 박정희 전 대통령의 탄생일을 맞아 생가가 있는 경북 구미를 찾아 유족대표로 숭모제에 참석한 뒤, 오후에는 정수미술대전에서 축사를 한후 상경할 예정입니다.
최근 일본을 방문했던 이명박 전 시장도 지난 4일에 이어 오늘 다시 대구를 방문해 영남대 경영대학원 초청으로 대구 그랜드호텔에서 특강을 합니다.
mbn뉴스 박대일 입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정치권에서는 한나라당 유력 대권주자인 박근혜 전 대표와 이명박 전 서울시장이 오늘 동시에 대구 경북 지역을 방문해 주목을 끌고 있습니다.
오늘 주요 정치 일정을 박대일 기자가 정리합니다.
출자총액제한제도 개편을 위한 정부안이 오늘 대통령 주재 관계장관 회의에서 결론이 날 것으로 보입니다.
그러나 정부안이 확정되더라도 출총제 개편안에 대한 여당내 시각차가 커 당정 협의 과정에서 진통이 불가피합니다.
전효숙 헌법재판소장 후보의 국회 인준과 관련해 정치권의 신경전이 가열되고 있는 가운데 청와대가 전 후보에 대한 재판관 임명장을 줄지 여부가 관심입니다.
열린우리당은 내일 본회의에서 임명동의안을 처리한다는 입장인 반면, 한나라당은 물리적 저지도 불사할 태세여서 양측간 팽팽한 힘겨루기가 예상됩니다.
한나라당 대권주자인 박근혜 전 대표와 이명박 전 서울시장이 오늘 동시에 대구.경북을 방문합니다.
박 전 대표는 선친인 박정희 전 대통령의 탄생일을 맞아 생가가 있는 경북 구미를 찾아 유족대표로 숭모제에 참석한 뒤, 오후에는 정수미술대전에서 축사를 한후 상경할 예정입니다.
최근 일본을 방문했던 이명박 전 시장도 지난 4일에 이어 오늘 다시 대구를 방문해 영남대 경영대학원 초청으로 대구 그랜드호텔에서 특강을 합니다.
mbn뉴스 박대일 입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기사에 대해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