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류붐을 일으킨 인기 드라마 `겨울연가'를 촬영한 KBS 출신 촬영감독 김병천씨가 지난달 11일부터 임기가 시작된 노사모의 새 대표를 맡은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김씨는 2001년 노무현 대통령의 저서를 읽으면서 노 대통령의 매력에 빠졌고, 같은 해 대통령 후보 출정식 등 동영상을 보고난 뒤 노사모에 가입했다고 말했습니다.
김 씨는 노사모 인터넷 홈페이지에서 `폴카'라는 아이디로 활동해 왔고, 열린 우리당의 창당 발기인으로도 참여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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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씨는 2001년 노무현 대통령의 저서를 읽으면서 노 대통령의 매력에 빠졌고, 같은 해 대통령 후보 출정식 등 동영상을 보고난 뒤 노사모에 가입했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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