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야가 진주의료원 사태에 대한 국정조사요구서를 국회에 제출했습니다.
여야는 새누리당과 민주당 의원 142명 명의로 '공공의료 정상화를 위한 국정조사 요구서'를 오늘(8일) 국회에 제출해 오는 13일 본회의에서 채택할 예정입니다.
이번 국정조사 대상은 진주의료원을 포함한 지방의료원의 운영 실태 전반과 지방의료원에 대한 감독·평가 현황 등입니다.
여야는 국정조사 특위 구성과 증인·참고인 채택 등을 놓고 입장차를 보이고 있어 본격적인 활동까지는 진통이 예상됩니다.
[ 이준희 기자 / approach@mbn.co.kr ]
여야는 새누리당과 민주당 의원 142명 명의로 '공공의료 정상화를 위한 국정조사 요구서'를 오늘(8일) 국회에 제출해 오는 13일 본회의에서 채택할 예정입니다.
이번 국정조사 대상은 진주의료원을 포함한 지방의료원의 운영 실태 전반과 지방의료원에 대한 감독·평가 현황 등입니다.
여야는 국정조사 특위 구성과 증인·참고인 채택 등을 놓고 입장차를 보이고 있어 본격적인 활동까지는 진통이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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