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2차 아시아 안보회의, 이른바 '샹그릴라 대화'가 오늘(31일) 싱가포르에서 열립니다.
김관진 국방장관은 내일(1일) 척 헤이글 미 국방장관과 회담하는 것을 시작으로 사흘 동안, 독일과 싱가포르, 베트남군 관계자 등을 만날 계획입니다.
특히 한·미·일 국방장관 회담도 열리며, 북한의 위협과 관련해 국방협력 강화 방안 등을 논의하게 됩니다.
아시아 안보회의는 2002년부터 영국 국제전략문제연구소 주관으로 매년 열리고 있으며, 아시아 태평양 유럽지역 27개국 수뇌부들이 참석하고 있습니다.
김관진 국방장관은 내일(1일) 척 헤이글 미 국방장관과 회담하는 것을 시작으로 사흘 동안, 독일과 싱가포르, 베트남군 관계자 등을 만날 계획입니다.
특히 한·미·일 국방장관 회담도 열리며, 북한의 위협과 관련해 국방협력 강화 방안 등을 논의하게 됩니다.
아시아 안보회의는 2002년부터 영국 국제전략문제연구소 주관으로 매년 열리고 있으며, 아시아 태평양 유럽지역 27개국 수뇌부들이 참석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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