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동참모본부는 북한의 다양한 도발 위협을 상정해 대응 방안을 숙달하는 태극연습을 29일부터 31일까지 실시한다고 밝혔습니다.
태극연습은 합참과 각 군 작전사급 이상 부대가 전투참모단을 맡고 국방부와 연합사, 군단급 부대는 대응반을 각각 편성해 진행됩니다.
합참 관계자는 "올해 태극연습은 북한의 위협에 대비해 위기관리와 작전수행절차 숙달에 중점을 두고 실시될 예정"이라며 "병력 기동 없이 컴퓨터 시뮬레이션으로 진행된다"고 설명했습니다.
태극연습은 합참과 각 군 작전사급 이상 부대가 전투참모단을 맡고 국방부와 연합사, 군단급 부대는 대응반을 각각 편성해 진행됩니다.
합참 관계자는 "올해 태극연습은 북한의 위협에 대비해 위기관리와 작전수행절차 숙달에 중점을 두고 실시될 예정"이라며 "병력 기동 없이 컴퓨터 시뮬레이션으로 진행된다"고 설명했습니다.
기사에 대해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