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앵커멘트 】
박근혜 대통령은 미국 의회 연설을 통해 한미동맹이 나갈 3대 비전을 제시했습니다.
특히 3대 비전 필요성을 역설하며 북한과 일본에 돌직구를 날리기도 했습니다.
김성철 기자입니다.
【 기자 】
▶ SYNC : 박근혜 / 대통령
- "저는 한국과 미국이 함께 만들어 갔으면 하는 3가지의 비전과 목표를 가지고 있습니다."
첫 번째는 한반도 평화와 통일기반 구축.
박 대통령은 비무장 지대에 세계평화공원을 만들고 싶다며 이를 위해 북한은 핵무기를 포기하라고 거듭 강조했습니다.
핵보유와 경제발전은 양립할 수 없다고 단언했습니다.
▶ SYNC : 박근혜 / 대통령
- "You cannot have your cake and eat it, too (꿩 먹고 알 먹고는 할 수 없습니다.)"
두 번째 목표는 동북아 평화체제 구축
박 대통령은 망언을 거듭하고 있는 일본 정치권을 향해 직격탄을 날렸습니다.
▶ SYNC : 박근혜 / 대통령
- "역사에 눈을 감는 자는 미래를 보지 못한다고 했습니다. "
박 대통령은 한중일이 환경과 재난 대응 등의 작은 이슈부터 논의를 시작해 정치적 외교적 갈등을 없애는 신뢰 프로세스를 작동시키자고 제안했습니다.
세 번째 비전은 지구촌 번영에 기여하는 것.
▶ SYNC : 박근혜 / 대통령
- "저는 오랫동안 한미 동맹의 궁극적인 목표는 전 인류의 행복에 기여하는데 있어야 한다고 믿어왔습니다."
박 대통령은 의회 연설에서 원자력협정 재개정과 전문직 비자쿼터 문제까지 언급해 방미의 성과를 극대화했습니다.
MBN뉴스 김성철입니다.
박근혜 대통령은 미국 의회 연설을 통해 한미동맹이 나갈 3대 비전을 제시했습니다.
특히 3대 비전 필요성을 역설하며 북한과 일본에 돌직구를 날리기도 했습니다.
김성철 기자입니다.
【 기자 】
▶ SYNC : 박근혜 / 대통령
- "저는 한국과 미국이 함께 만들어 갔으면 하는 3가지의 비전과 목표를 가지고 있습니다."
첫 번째는 한반도 평화와 통일기반 구축.
박 대통령은 비무장 지대에 세계평화공원을 만들고 싶다며 이를 위해 북한은 핵무기를 포기하라고 거듭 강조했습니다.
핵보유와 경제발전은 양립할 수 없다고 단언했습니다.
▶ SYNC : 박근혜 / 대통령
- "You cannot have your cake and eat it, too (꿩 먹고 알 먹고는 할 수 없습니다.)"
두 번째 목표는 동북아 평화체제 구축
박 대통령은 망언을 거듭하고 있는 일본 정치권을 향해 직격탄을 날렸습니다.
▶ SYNC : 박근혜 / 대통령
- "역사에 눈을 감는 자는 미래를 보지 못한다고 했습니다. "
박 대통령은 한중일이 환경과 재난 대응 등의 작은 이슈부터 논의를 시작해 정치적 외교적 갈등을 없애는 신뢰 프로세스를 작동시키자고 제안했습니다.
세 번째 비전은 지구촌 번영에 기여하는 것.
▶ SYNC : 박근혜 / 대통령
- "저는 오랫동안 한미 동맹의 궁극적인 목표는 전 인류의 행복에 기여하는데 있어야 한다고 믿어왔습니다."
박 대통령은 의회 연설에서 원자력협정 재개정과 전문직 비자쿼터 문제까지 언급해 방미의 성과를 극대화했습니다.
MBN뉴스 김성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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