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형근 한나라당 의원이 북한은 이달이나 다음달 핵실험을 강행할 것이며, 장소는 함경북도 길주군 만탑산이 틀림없다고 주장했습니다.
정 의원은 오늘 아침 한 라디오방송에 출연해 핵실험 장소는 국경에서 상당히 떨어진 지하 갱도로 지반이 견고해야 하며, 멀리 떨어진 오지여야 한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정 의원은 북한의 핵실험 시점에 대해서는 미국 중간선거가 있는 다음달 7일 전후가 될 것이며, 미국이 대북압박이 계속되는 한 핵실험 가능성은 100%에 달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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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 의원은 오늘 아침 한 라디오방송에 출연해 핵실험 장소는 국경에서 상당히 떨어진 지하 갱도로 지반이 견고해야 하며, 멀리 떨어진 오지여야 한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정 의원은 북한의 핵실험 시점에 대해서는 미국 중간선거가 있는 다음달 7일 전후가 될 것이며, 미국이 대북압박이 계속되는 한 핵실험 가능성은 100%에 달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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