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야가 마라톤협상 끝에 정부조직법 개정안에 전격 합의했습니다.
여야는 막판 쟁점이었던 지상파 허가권을 방송통신위원회에 그대로 두고, 종합유선방송사업자, SO 변경 허가권은 이번에 신설되는 미래창조과학부와 방통위가 공동 협의하기로 했습니다.
양당은 잠시 후 문화체육관광방송통신위원회와 법제사법위원회를 잇달아 연 뒤 이르면 오후 10시쯤 본회의를 열어 새 정부의 정부조직법을 처리할 예정입니다.
[ 이준희 기자 / approach@mbn.co.kr ]
여야는 막판 쟁점이었던 지상파 허가권을 방송통신위원회에 그대로 두고, 종합유선방송사업자, SO 변경 허가권은 이번에 신설되는 미래창조과학부와 방통위가 공동 협의하기로 했습니다.
양당은 잠시 후 문화체육관광방송통신위원회와 법제사법위원회를 잇달아 연 뒤 이르면 오후 10시쯤 본회의를 열어 새 정부의 정부조직법을 처리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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