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황식 총리가 오늘(26일) 이임식을 하고 2년 5개월간의 총리직에서 물러납니다.
김 총리는 오전에 정부 세종청사에서 환송식을 갖고 오후엔 서울 정부 청사에서 이임식을 가질 예정입니다.
김 총리는 정일권, 김종필, 최규하 전 총리에 이어 4번째로 오래 재임한 총리이자, 지난 1987년 대통령 직선제 도입 이후 '최장수 총리'로 이름을 올렸습니다.
김 총리는 오전에 정부 세종청사에서 환송식을 갖고 오후엔 서울 정부 청사에서 이임식을 가질 예정입니다.
김 총리는 정일권, 김종필, 최규하 전 총리에 이어 4번째로 오래 재임한 총리이자, 지난 1987년 대통령 직선제 도입 이후 '최장수 총리'로 이름을 올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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