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통합당은 정홍원 총리 후보자에 대해 인사청문회에서 충분히 검증해야 새 정부가 탄탄한 기반에서 출범할 수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인사청문특위 야당 간사를 맡은 민병두 의원은 국회에서 열린 기자간담회를 통해 아들의 병역비리 의혹과 변호사 시절 예금이 5억 원 늘어난 과정 등 도덕성을 검증하겠다고 말했습니다.
민 의원은 모레(13일) 오전 인사청문특위 원유철 위원장과 여당 간사를 맡은 새누리당 홍일표 의원과 만나 청문회 일정 등을 논의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민주당은 청문위원으로 민 의원을 비롯해 전병헌·이춘석·최민희·홍익표 의원을 확정했습니다.
[ 이성식 / mods@mbn.co.kr ]
인사청문특위 야당 간사를 맡은 민병두 의원은 국회에서 열린 기자간담회를 통해 아들의 병역비리 의혹과 변호사 시절 예금이 5억 원 늘어난 과정 등 도덕성을 검증하겠다고 말했습니다.
민 의원은 모레(13일) 오전 인사청문특위 원유철 위원장과 여당 간사를 맡은 새누리당 홍일표 의원과 만나 청문회 일정 등을 논의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민주당은 청문위원으로 민 의원을 비롯해 전병헌·이춘석·최민희·홍익표 의원을 확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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