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용준 전 총리 후보자의 사퇴를 겪으면서 박근혜 당선인의 국정 지지도가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갤럽이 지난달 28일부터 지난 1일까지 전국 성인남녀 1,500명을 조사한 결과 박 당선인의 국정 지지도는 52%로, 전주보다 4%p 떨어졌습니다.
반면, 잘 못하고 있다는 응답은 21%로 2%p 상승했습니다.
부정적 평가의 이유로는 응답자의 42%가 인사 잘못을 들었고 소통 부족과 독선적이라는 평가가 뒤를 이었습니다.
[ 이상민 / mini4173@mbn.co.kr ]
한국갤럽이 지난달 28일부터 지난 1일까지 전국 성인남녀 1,500명을 조사한 결과 박 당선인의 국정 지지도는 52%로, 전주보다 4%p 떨어졌습니다.
반면, 잘 못하고 있다는 응답은 21%로 2%p 상승했습니다.
부정적 평가의 이유로는 응답자의 42%가 인사 잘못을 들었고 소통 부족과 독선적이라는 평가가 뒤를 이었습니다.
[ 이상민 / mini4173@mbn.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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