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앵커멘트 】
대통령직 인수위원회는 오늘(11일)부터 쉬는 날 없이 일주일 동안 정부부처 업무보고를 받습니다.
박근혜 대통령 당선인은 오늘도 대부분의 시간을 국정운영 구상에 할애할 것으로 보입니다.
전남주 기자의 보도입니다.
【 기자 】
오늘(11일) 인수위는 국방부와 중소기업청 등 6개 부처의 업무보고를 받습니다.
경제민주화 등 민생 챙기기와 안보를 중시하는 박근혜 당선인의 의중이 반영된 일정입니다.
업무보고의 핵심은 박 당선인의 국정철학에 맞는지와 재원마련 대책과 같은 이행 가능성입니다.
▶ 인터뷰 : 윤창중 / 인수위 대변인(어제)
- "새로운 정책을 생산하는 것이 아니라 로드맵을 만들어서 새 정부에 넘겨주는 것으로 명백히 했습니다."
한편, 박근혜 당선인은 어제(10일) 중국 특사단을 만나 한중관계 도약을 위한 새 비전을 마련하자고 말했습니다.
▶ 인터뷰 : 박근혜 / 대통령 당선인(어제)
- "양국 새 정부가 전략적 협력동반자 관계를 더욱 내실 화가 이뤄지길 바라고 또 노력하겠습니다."
이어 박 당선인은 한국과학기술회관을 방문해 "과학기술을 국정운영의 중요 기조로 삼아 창의성에 기반한 새로운 성장정책을 펴겠다"고 밝혔습니다.
▶ 인터뷰 : 박근혜 / 대통령 당선인(어제)
"새 정부에서 신설되는 미래창조과학부는 과학기술 정책과 창조경제 활성화를 전담하게 될 것입니다."
박 당선인은 오늘 특별한 일정 없이 총리 인선 등 정국 구상에 몰두할 것으로 보입니다.
MBN뉴스 전남주입니다.
영상취재 : 이우진 기자
영상편집 : 한남선
대통령직 인수위원회는 오늘(11일)부터 쉬는 날 없이 일주일 동안 정부부처 업무보고를 받습니다.
박근혜 대통령 당선인은 오늘도 대부분의 시간을 국정운영 구상에 할애할 것으로 보입니다.
전남주 기자의 보도입니다.
【 기자 】
오늘(11일) 인수위는 국방부와 중소기업청 등 6개 부처의 업무보고를 받습니다.
경제민주화 등 민생 챙기기와 안보를 중시하는 박근혜 당선인의 의중이 반영된 일정입니다.
업무보고의 핵심은 박 당선인의 국정철학에 맞는지와 재원마련 대책과 같은 이행 가능성입니다.
▶ 인터뷰 : 윤창중 / 인수위 대변인(어제)
- "새로운 정책을 생산하는 것이 아니라 로드맵을 만들어서 새 정부에 넘겨주는 것으로 명백히 했습니다."
한편, 박근혜 당선인은 어제(10일) 중국 특사단을 만나 한중관계 도약을 위한 새 비전을 마련하자고 말했습니다.
▶ 인터뷰 : 박근혜 / 대통령 당선인(어제)
- "양국 새 정부가 전략적 협력동반자 관계를 더욱 내실 화가 이뤄지길 바라고 또 노력하겠습니다."
이어 박 당선인은 한국과학기술회관을 방문해 "과학기술을 국정운영의 중요 기조로 삼아 창의성에 기반한 새로운 성장정책을 펴겠다"고 밝혔습니다.
▶ 인터뷰 : 박근혜 / 대통령 당선인(어제)
"새 정부에서 신설되는 미래창조과학부는 과학기술 정책과 창조경제 활성화를 전담하게 될 것입니다."
박 당선인은 오늘 특별한 일정 없이 총리 인선 등 정국 구상에 몰두할 것으로 보입니다.
MBN뉴스 전남주입니다.
영상취재 : 이우진 기자
영상편집 : 한남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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