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 예산안을 협의하고 있는 여야가 핵심 쟁점인 '제주해군기지' 예산안에 합의했습니다.
김기현 새누리당 원내수석부대표는 국회에서 열린 의원총회에서 제주해군기지 예산 2천9억 원을 정부 원안인 국방부 소관으로 하되, 부대의견을 달아 처리하는 것으로 여야가 합의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김 수석부대표는 정부조직법 개정안과 국무위원 인사청문절차를 논의하기 위해 1월 중순쯤 국회를 여는 방안을 야당과 협의하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 이준희 기자 / approach@mbn.co.kr ]
김기현 새누리당 원내수석부대표는 국회에서 열린 의원총회에서 제주해군기지 예산 2천9억 원을 정부 원안인 국방부 소관으로 하되, 부대의견을 달아 처리하는 것으로 여야가 합의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김 수석부대표는 정부조직법 개정안과 국무위원 인사청문절차를 논의하기 위해 1월 중순쯤 국회를 여는 방안을 야당과 협의하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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