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이 미국 내 총기 규제를 강화할 뜻을 시사했습니다.
오바마 대통령은 라디오·인터넷 주례 연설을 통해 코네티컷주 초등학교에서 일어난 총기난사 사건과 관련해 애도의 뜻을 표하며 '의미있는 행동'을 거듭 강조했습니다.
오바마 대통령은 지나 2008년 대선 후보 당시 '공격무기 금지법'을 부활하겠다고 약속하는 등 총기 규제에 적극적이었지만 대통령 취임 이후에는 소극적으로 변했다는 지적을 받아왔습니다.
[ 정성기 / gallant@mbn.co.kr ]
오바마 대통령은 라디오·인터넷 주례 연설을 통해 코네티컷주 초등학교에서 일어난 총기난사 사건과 관련해 애도의 뜻을 표하며 '의미있는 행동'을 거듭 강조했습니다.
오바마 대통령은 지나 2008년 대선 후보 당시 '공격무기 금지법'을 부활하겠다고 약속하는 등 총기 규제에 적극적이었지만 대통령 취임 이후에는 소극적으로 변했다는 지적을 받아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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