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 당국이 서해에서 인양한 북한의 로켓 잔해에 대한 민·군 공동 분석 작업이 본격 착수될 예정입니다.
국방부 고위 관계자는 "국방부와 합동참모본부, 육·해·공군, 나로호 개발에 참여한 민간 전문가 등이 참여한 북한 로켓 공동조사단을 구성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공동조사단에는 미국 전문가들도 기술자문위원으로 참여합니다.
군은 로켓 잔해를 정밀 분석하면 연료의 성분과 로켓 동체 재질, 1단 로켓 추진체의 추진력 기술 등을 파악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국방부 고위 관계자는 "국방부와 합동참모본부, 육·해·공군, 나로호 개발에 참여한 민간 전문가 등이 참여한 북한 로켓 공동조사단을 구성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공동조사단에는 미국 전문가들도 기술자문위원으로 참여합니다.
군은 로켓 잔해를 정밀 분석하면 연료의 성분과 로켓 동체 재질, 1단 로켓 추진체의 추진력 기술 등을 파악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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