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앵커멘트 】
MBN 긴급 여론조사 결과 박근혜 후보가 오차범위 안에서 여전히 문재인 후보를 앞서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대선후보 당선 가능성에서는 박 후보가 50%를 넘었습니다.
전남주 기자입니다.
【 기자 】
대통령 후보로 누구를 지지하는지 물었습니다.
박근혜 45.4, 문재인 42.0%로 오차범위 내 박빙 양상을 보였으며, 안철수 전 후보의 지원에도 불구하고 박 후보가 앞서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특히 진보와 보수진영이 강하게 결집하면서 두 후보의 격차가 크게 좁혀지지 못했습니다.
새누리당 지지자의 97.2%가 박 후보를, 민주당의 95.7%가 문 후보를 지지한다고 응답했는데, 적극 투표층을 살펴보면 박근혜 48.3, 문재인 43.7%로 두 후보간의 지지율 격차가 더 벌어졌습니다.
또 지지 여부와 상관없이 누가 대통령으로 당선될 것으로 보느냐는 질문에는 박근혜 50.9%, 문재인 30.8%로 큰 차이를 보였습니다.
한편, TV 토론 평가에 대해서는 박근혜 후보가 잘했다는 대답이 36.3%로 가장 많았고, 문재인 23.2, 이정희 후보 17.6%로 나타났습니다.
지지후보를 결정하지 못한 부동층은 11.6%, 앞으로 지지후보를 바꿀 수 있다고 대답한 유권자는 12.3%로 나타났습니다.
MBN뉴스 전남주입니다.
영상취재 : 이우진·변성중 기자
영상편집 : 국차주
MBN 긴급 여론조사 결과 박근혜 후보가 오차범위 안에서 여전히 문재인 후보를 앞서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대선후보 당선 가능성에서는 박 후보가 50%를 넘었습니다.
전남주 기자입니다.
【 기자 】
대통령 후보로 누구를 지지하는지 물었습니다.
박근혜 45.4, 문재인 42.0%로 오차범위 내 박빙 양상을 보였으며, 안철수 전 후보의 지원에도 불구하고 박 후보가 앞서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특히 진보와 보수진영이 강하게 결집하면서 두 후보의 격차가 크게 좁혀지지 못했습니다.
새누리당 지지자의 97.2%가 박 후보를, 민주당의 95.7%가 문 후보를 지지한다고 응답했는데, 적극 투표층을 살펴보면 박근혜 48.3, 문재인 43.7%로 두 후보간의 지지율 격차가 더 벌어졌습니다.
또 지지 여부와 상관없이 누가 대통령으로 당선될 것으로 보느냐는 질문에는 박근혜 50.9%, 문재인 30.8%로 큰 차이를 보였습니다.
한편, TV 토론 평가에 대해서는 박근혜 후보가 잘했다는 대답이 36.3%로 가장 많았고, 문재인 23.2, 이정희 후보 17.6%로 나타났습니다.
지지후보를 결정하지 못한 부동층은 11.6%, 앞으로 지지후보를 바꿀 수 있다고 대답한 유권자는 12.3%로 나타났습니다.
MBN뉴스 전남주입니다.
영상취재 : 이우진·변성중 기자
영상편집 : 국차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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