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과 미국, 일본 정부는 빠르면 다음주, 늦어도 다음달 초에 북핵 관련 3자 고위급 회의를 열 것이라고 이태식 주미 대사가 밝혔습니다.
이 3자협의는 북핵 6자회담 재개와 9.19 공동성명 이행을 위한 관계국들의 적극적인 외교적 노력이 본격화되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이에 앞서 한국과 미국 6자회담 수석대표 회동이 이번주 예정돼 있으며 북한을 제외한 6자회담 참여 5개국 외교장관 회의도 추진되고 있어 북핵 논의가 활발히 벌어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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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3자협의는 북핵 6자회담 재개와 9.19 공동성명 이행을 위한 관계국들의 적극적인 외교적 노력이 본격화되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이에 앞서 한국과 미국 6자회담 수석대표 회동이 이번주 예정돼 있으며 북한을 제외한 6자회담 참여 5개국 외교장관 회의도 추진되고 있어 북핵 논의가 활발히 벌어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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