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방부는 오늘(31일) 후반기 장성급 인사를 단행하고 육·해·공군 109명에 대한 진급을 발표했습니다.
황인무 육군교육사령관은 육군 참모차장으로 보직 이동하고 신원식 국방부 정책기획관은 육군수도방위사령관에 임명됐습니다.
이밖에 손정목 해군사관학교 교장은 해군 참모차장에 임명됐고, 정호섭 해군교육사령관은 해군작전사령관으로 각각 보직이 변경됐습니다.
한편 북한군 병사의 '노크 귀순' 사건과 관련된 지휘관과 장교들은 이번 인사에서 배제됐습니다.
황인무 육군교육사령관은 육군 참모차장으로 보직 이동하고 신원식 국방부 정책기획관은 육군수도방위사령관에 임명됐습니다.
이밖에 손정목 해군사관학교 교장은 해군 참모차장에 임명됐고, 정호섭 해군교육사령관은 해군작전사령관으로 각각 보직이 변경됐습니다.
한편 북한군 병사의 '노크 귀순' 사건과 관련된 지휘관과 장교들은 이번 인사에서 배제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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