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통합당 문재인 대선 후보는 당을 중심으로 단일화를 이루고 정권교체의 승리를 자신했습니다.
문재인 대선 후보는 대구에서 열린 대구·경북 선대위 출범식 축사에서 "정당정치 기반 위에서 새로운 정치를 이뤄내겠다"면서 "민주당을 혁신하고 또 혁신하겠다"라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국정경험과 도덕성, 평생 살아온 삶의 궤적, 진정성 등 후보의 품질이 누구보다 낫다"며 "저와 민주당이 정권교체의 중심이 될 조건이 충분히 갖춰져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또 문 후보는 "단일화든, 통합이든, 연대든 확실한 승리를 위해서 우리가 중심이 돼야 한다"고 덧붙였습니다.
[ 신혜진 / hye007@mbn.co.kr]
문재인 대선 후보는 대구에서 열린 대구·경북 선대위 출범식 축사에서 "정당정치 기반 위에서 새로운 정치를 이뤄내겠다"면서 "민주당을 혁신하고 또 혁신하겠다"라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국정경험과 도덕성, 평생 살아온 삶의 궤적, 진정성 등 후보의 품질이 누구보다 낫다"며 "저와 민주당이 정권교체의 중심이 될 조건이 충분히 갖춰져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또 문 후보는 "단일화든, 통합이든, 연대든 확실한 승리를 위해서 우리가 중심이 돼야 한다"고 덧붙였습니다.
[ 신혜진 / hye007@m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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