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나라당은 '바다이야기' 파문과 관련해 게임 관련 업체가 후원한 미국 게임박람회에 보좌관을 보낸 열린우리당 정청래 의원과 당시 국회 문광위원장이었던 이미경 의원을 국회 윤리특위에 제소하기로 했습니다.
한나라당은 진상조사특위는 정 의원의 지시로 보좌관이 게임박람회에 참석했다면 정 의원 본인이 참석한 것이나 다름없다며 이미경 당시 문광위원장도 미국 출장에 관여한 정황이 있기 때문에 조사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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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나라당은 진상조사특위는 정 의원의 지시로 보좌관이 게임박람회에 참석했다면 정 의원 본인이 참석한 것이나 다름없다며 이미경 당시 문광위원장도 미국 출장에 관여한 정황이 있기 때문에 조사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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