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린우리당은 오늘(5일) 게임관련 협회 지원으로 미국 게임박람회에 참석해 물의를 빚은 당 소속 김재홍 의원과 한나라당 박형준 의원에 대한 윤리심사 요구안을 국회 윤리특위에 제출했습니다.
열린 우리당은 청구안에서 김 의원 등은 한국전자게인사업자협의회로부터 여행경비 지원을 받아 미국 라스베이거스 게임쇼에 참석해 이해관계자로부터의 이익 취득을 규제하고 있는 국회의원 윤리실천규범을 위반했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우리당은 국회 문화관광위 간사였던 김재홍 의원이 물의를 빚은 데 책임을지고 환경노동위로 소속 상임위를 변경함에 따라 전병헌 의원을 후임 문광위 간사로 선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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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린 우리당은 청구안에서 김 의원 등은 한국전자게인사업자협의회로부터 여행경비 지원을 받아 미국 라스베이거스 게임쇼에 참석해 이해관계자로부터의 이익 취득을 규제하고 있는 국회의원 윤리실천규범을 위반했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우리당은 국회 문화관광위 간사였던 김재홍 의원이 물의를 빚은 데 책임을지고 환경노동위로 소속 상임위를 변경함에 따라 전병헌 의원을 후임 문광위 간사로 선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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