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통합당 문재인 상임고문이 안철수 서울대 교수와 정권 교체에 대한 뜻을 같이한다고 말했습니다.
경남과기대에서 열린 지역 균형발전 간담회에 참석한 문 고문은 "안 교수의 출마 결심에 대한 추측이 나오는데 그것도 기쁜 일이라고 생각한다"면서 "앞으로 경쟁해야 하지만 정권 교체를 이뤄야 한다는 뜻은 같이한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누가 야권 단일후보가 될지는 모르지만, 힘을 합치면 반드시 정권 교체를 이루게 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문 고문은 "참여정부의 국가균형발전 정책을 매듭짓는 차원을 넘어 명실상부한 지방분권 시대를 열겠다"고 덧붙였습니다.
경남과기대에서 열린 지역 균형발전 간담회에 참석한 문 고문은 "안 교수의 출마 결심에 대한 추측이 나오는데 그것도 기쁜 일이라고 생각한다"면서 "앞으로 경쟁해야 하지만 정권 교체를 이뤄야 한다는 뜻은 같이한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누가 야권 단일후보가 될지는 모르지만, 힘을 합치면 반드시 정권 교체를 이루게 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문 고문은 "참여정부의 국가균형발전 정책을 매듭짓는 차원을 넘어 명실상부한 지방분권 시대를 열겠다"고 덧붙였습니다.
기사에 대해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