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군 6탐색구조비행전대는 강릉 인근 동해상에서 오는 20일까지 수중·수상 전투 탐색구조훈련을 실시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훈련은 항공구조사 20여 명과 HH-60 등 탐색구조헬기가 동원돼 전투기 추락 시 해상에서 조난당한 조종사를 구하기 위한 상황을 가정해 진행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항공구조대장 박완종 소령은 "폭염과 집중호우, 강풍 등 악조건 속에서도 공군 전투력의 핵심인 조종사를 안전하게 구조할 수 있도록 강도 높은 훈련을 실시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 정성기 / gallant@mbn.co.kr ]
이번 훈련은 항공구조사 20여 명과 HH-60 등 탐색구조헬기가 동원돼 전투기 추락 시 해상에서 조난당한 조종사를 구하기 위한 상황을 가정해 진행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항공구조대장 박완종 소령은 "폭염과 집중호우, 강풍 등 악조건 속에서도 공군 전투력의 핵심인 조종사를 안전하게 구조할 수 있도록 강도 높은 훈련을 실시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 정성기 / gallant@mbn.co.kr ]
기사에 대해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