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통합당 이해찬 대표는 "이명박 대통령은 역대 정권 가운데 남북 정상회담을 추진하지 못 하고 끝나는 유일한 대통령이 될 것"이라고 비판했습니다.
이해찬 대표는 오늘 중앙당사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이명박 정부 들어와서 남북관계가 근본적으로 파탄났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앞으로 다신 남북 간의 대결로 불상사가 생겨서는 안된다"며 "이명박 정부는 인도적 차원에서 식량을 지원하고 남북 간 물꼬를 트는 데 진솔한 자세를 보여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 신혜진 / hye007@mbn.co.kr ]
이해찬 대표는 오늘 중앙당사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이명박 정부 들어와서 남북관계가 근본적으로 파탄났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앞으로 다신 남북 간의 대결로 불상사가 생겨서는 안된다"며 "이명박 정부는 인도적 차원에서 식량을 지원하고 남북 간 물꼬를 트는 데 진솔한 자세를 보여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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