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6·25전쟁 납북자 351명을 추가로 결정했습니다.
김황식 국무총리는 오늘(20일) 정부중앙청사에서 '6·25납북진상규명위원회를 열어 김교현, 박철규 의원 등 정치인 10명을 포함해 351명을 납북자로 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6·25납북진상규명위원회는 내년 말까지 주소지관할 시·군·구청과 재외공관을 통해 추가 피해신고를 접수받을 계획입니다.
[ 이예진 / opennews@mbn.co.kr ]
김황식 국무총리는 오늘(20일) 정부중앙청사에서 '6·25납북진상규명위원회를 열어 김교현, 박철규 의원 등 정치인 10명을 포함해 351명을 납북자로 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6·25납북진상규명위원회는 내년 말까지 주소지관할 시·군·구청과 재외공관을 통해 추가 피해신고를 접수받을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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