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문수 경기지사가 중소기업 근로자 자녀를 대상으로 대학 특별전형을 실시하는 내용을 포함한 대선 공약을 발표했습니다.
대선 출마를 선언한 김 지사는 오늘(17일) 여의도 새누리당사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대통령이 되면 중소기업 근로자 우대 정책을 과감하게 실시하겠다며 이같은 공약을 내놨습니다.
구체적으로 살펴보면, 중소기업 근로자에 대해 자녀의 대학 특별전형을 실시하고 자녀를 위한 장학재단 설립, 공공주택 물량 5% 우선 공급, 연말정산 특별공제 300만 원 추가 등을 약속했습니다.
대선 출마를 선언한 김 지사는 오늘(17일) 여의도 새누리당사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대통령이 되면 중소기업 근로자 우대 정책을 과감하게 실시하겠다며 이같은 공약을 내놨습니다.
구체적으로 살펴보면, 중소기업 근로자에 대해 자녀의 대학 특별전형을 실시하고 자녀를 위한 장학재단 설립, 공공주택 물량 5% 우선 공급, 연말정산 특별공제 300만 원 추가 등을 약속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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