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박 대통령은 청와대에서 오는 9월 제주도에서 열리는 제5차 세계자연보존총회를 100일 앞두고 우리나라를 방문한 줄리아 마르통-르페브르 세계자연보전연맹 사무총장을 접견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세계자연보존 총회가 제주도에서 개최되어 우리 국민이 자연보존에 더 많이 관심을 갖는 기회가 될 것"이라며 정부가 할 수 있는 역할이 있으면 협력하겠다고 말했습니다.
마르통-르페브르 사무총장은 "한국의 녹색성장정책과 4대강 사업은 자연보전과 지속가능 발전의 구체적 실천의 성과"라며 이 대통령의 개막식 참석을 요청했습니다.
[ 김지훈 / jhkim0318@mbn.co.kr ]
이 대통령은 "세계자연보존 총회가 제주도에서 개최되어 우리 국민이 자연보존에 더 많이 관심을 갖는 기회가 될 것"이라며 정부가 할 수 있는 역할이 있으면 협력하겠다고 말했습니다.
마르통-르페브르 사무총장은 "한국의 녹색성장정책과 4대강 사업은 자연보전과 지속가능 발전의 구체적 실천의 성과"라며 이 대통령의 개막식 참석을 요청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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