겐바 고이치로 일본 외무장관은 일본 정부가 위안부 문제 해결을 위해 사죄하는 방안을 한국에 제안했다는 일부 언론 보도에 대해 공식 부인했습니다.
고이치로 외무장관은 오늘(1일) 기자회견을 열고 "위안부 문제 해결을 위해 지혜를 내는 과정에서 여러가지 생각이 있는 것은 당연하지만, 그런 제안을 한 사실은 없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일부 언론은 한일 외교 소식통을 인용, 일본 정부가 위안부 문제 해결을 위해 사죄와 배상 등 3가지 제안을 했지만, 우리 정부의 거부로 무산됐다고 보도했습니다.
고이치로 외무장관은 오늘(1일) 기자회견을 열고 "위안부 문제 해결을 위해 지혜를 내는 과정에서 여러가지 생각이 있는 것은 당연하지만, 그런 제안을 한 사실은 없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일부 언론은 한일 외교 소식통을 인용, 일본 정부가 위안부 문제 해결을 위해 사죄와 배상 등 3가지 제안을 했지만, 우리 정부의 거부로 무산됐다고 보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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