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박 대통령은 고용·노동 특별 보좌관직을 신설하고 첫 특보로 장석춘 전 한국노총위원장을 내정했습니다.
장 내정자는 경북 예천 출신으로 2008년부터 2011년까지 한국노총 위원장을 지냈고, 민족화해협력범국민협의회 상임의장 등을 역임했습니다.
19대 총선에서는 새누리당에 비례대표 공천도 신청한 바 있습니다.
이 대통령은 임기 후반 일자리 창출에 집중하고 노·사·정 협력 분위기를 만들겠다는 의도로 이 같은 인사를 단행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장 내정자는 경북 예천 출신으로 2008년부터 2011년까지 한국노총 위원장을 지냈고, 민족화해협력범국민협의회 상임의장 등을 역임했습니다.
19대 총선에서는 새누리당에 비례대표 공천도 신청한 바 있습니다.
이 대통령은 임기 후반 일자리 창출에 집중하고 노·사·정 협력 분위기를 만들겠다는 의도로 이 같은 인사를 단행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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