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합진보당 구당권파는 신 당권파의 혁신비대위가 당을 장악하려 한다면서 이른바 '당원 비대위' 결성을 통해 당을 사수하겠다고 선언했습니다.
안동섭 경기도당 공동위원장 등 구당권파는 가칭 '억울한 누명을 벗고 당의 명예회복을 하기 위한 당원비대위' 결성을 공식 제안했습니다.
이들은 "혁신비대위는 당원 민주주의와 진보정치의 가치를 훼손하고 날조된 보고서와 위법적 중앙위의 결정을 근거로 구성돼 법적, 정치적 정당성도 전혀 없다"고 밝혔습니다.
안동섭 경기도당 공동위원장 등 구당권파는 가칭 '억울한 누명을 벗고 당의 명예회복을 하기 위한 당원비대위' 결성을 공식 제안했습니다.
이들은 "혁신비대위는 당원 민주주의와 진보정치의 가치를 훼손하고 날조된 보고서와 위법적 중앙위의 결정을 근거로 구성돼 법적, 정치적 정당성도 전혀 없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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