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통합당은 서울과 인천 등 9개 시도의 공공부문 비정규직을 오는 2014년까지 모두 정규직으로 전환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용섭 정책위의장은 국회에서 민주당 시도지사 민생정책협의회를 마친 뒤 원내대책 회의에서, 민주당 소속 9개 광역 자치단체장과 92명의 기초단체장들이 임기 안에 공공부문 비정규직을 정규직으로 전환하는데 합의했다고 말했습니다.
또 시도지사들의 요청에 따라 최근 무상보육 확대에 따른 추가 지방재원 분담금 전액을 국고에서 지원하는 방안을 추진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 신혜진 / hye007@mbn.co.kr ]
이용섭 정책위의장은 국회에서 민주당 시도지사 민생정책협의회를 마친 뒤 원내대책 회의에서, 민주당 소속 9개 광역 자치단체장과 92명의 기초단체장들이 임기 안에 공공부문 비정규직을 정규직으로 전환하는데 합의했다고 말했습니다.
또 시도지사들의 요청에 따라 최근 무상보육 확대에 따른 추가 지방재원 분담금 전액을 국고에서 지원하는 방안을 추진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 신혜진 / hye007@mbn.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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