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선 출마를 공식 선언한 새누리당 이재오 의원은 오늘(11일) 예비 대선 후보로 등록하며 같은 정책과 성향의 후보와는 연대할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 의원은 예비 대선 후보 등록 현장에서 이른바 비박연대 가능성에 대해, 선거 과정에서 같은 성향이나 정책을 가진 후보들이 연대할 수 있다며 긍정적인 입장을 보였습니다.
분권형 대통령제 개헌을 위한 자신의 대통령 3년 임기안은, 당내에선 개헌 논의가 우선돼야 하겠지만, 여야를 가리지 않고 이에 동의하는 후보에게는 제안할 의사가 있다고 말했습니다.
대선 출마 선언 전 민생탐방을 하며 숙고의 시간을 가진 이 의원은 앞으로도 49박 50일의 일정의 민생 탐방에 나서며, 이를 통해 대선 공약을 정리할 계획입니다.
[ 고정수 / kjs0923@mbn.co.kr ]
이 의원은 예비 대선 후보 등록 현장에서 이른바 비박연대 가능성에 대해, 선거 과정에서 같은 성향이나 정책을 가진 후보들이 연대할 수 있다며 긍정적인 입장을 보였습니다.
분권형 대통령제 개헌을 위한 자신의 대통령 3년 임기안은, 당내에선 개헌 논의가 우선돼야 하겠지만, 여야를 가리지 않고 이에 동의하는 후보에게는 제안할 의사가 있다고 말했습니다.
대선 출마 선언 전 민생탐방을 하며 숙고의 시간을 가진 이 의원은 앞으로도 49박 50일의 일정의 민생 탐방에 나서며, 이를 통해 대선 공약을 정리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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