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합진보당 이정희 공동대표는 전국운영위 의장직 사퇴 번복 논란과 관련, 사퇴한 적이 없다고 주장했습니다.
이 대표는 비공개 대표단 회의 전 기자들과 만나 지난 5일 운영위 발언은 사회권을 넘기겠다는 뜻이었다고 해명했습니다.
다만, 뜻이 과도하게 표현된 점은 인정한다면서 오늘(10일) 전국 운영위를 통해 해결책을 내놓겠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통합진보당 내 당권파와 비당권파는 전국운영위에서 진상보고서 결과 후속 처리와 대책을 위한 11명의 특위구성안 상정을 합의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 대표는 비공개 대표단 회의 전 기자들과 만나 지난 5일 운영위 발언은 사회권을 넘기겠다는 뜻이었다고 해명했습니다.
다만, 뜻이 과도하게 표현된 점은 인정한다면서 오늘(10일) 전국 운영위를 통해 해결책을 내놓겠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통합진보당 내 당권파와 비당권파는 전국운영위에서 진상보고서 결과 후속 처리와 대책을 위한 11명의 특위구성안 상정을 합의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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