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통합당 박지원 비상대책위원장은 새누리당 박근혜 비대위원장에게도 더 이상 '침묵의 커튼' 뒤에 숨지 말라고 촉구했습니다.
박 비대위원장은 정당대표 라디오연설에서 지난 4년의 수많은 실정과 수많은 불법과 비리를 그대로 둔 채 입으로만 변화와 희망을 논하는 것은 대국민 사기극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이어 민생을 살리기 위해 힘을 모으자며 새누리당도 반값 등록금을 약속했던 만큼 19대 국회 '제1호 법안'으로 반값 등록금을 추진할 것입니다.
[ 이성식 / mods@mbn.co.kr ]
박 비대위원장은 정당대표 라디오연설에서 지난 4년의 수많은 실정과 수많은 불법과 비리를 그대로 둔 채 입으로만 변화와 희망을 논하는 것은 대국민 사기극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이어 민생을 살리기 위해 힘을 모으자며 새누리당도 반값 등록금을 약속했던 만큼 19대 국회 '제1호 법안'으로 반값 등록금을 추진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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